미투데이를 활용하고 싶은 BM과의 대화.

2009. 12. 14. 14:25



"왜 이러세요? 네이버에 접속해 메일만 확인하는 사람처럼, 블로그 한 두개쯤은 운영하시잖아요?"


실로 한국은 블로그 광풍입니다. 정말 블로그 한 두개쯤은 어느 기업이든 운영을 하고 있고, 심지어 홈페이지 대용으로 활용을 하는 기업까지 있습니다. 왜 블로그냐 물으신다면, 기업의 관여도가 높고 컨트롤이 쉽다 생각하며 소비자들은 블로그를 본 후 구매를해 구매율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뭐 일련의 통념에 의해 운영을 합니다.

또 기업 이미지나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 기업도 있죠. 각자의 목적성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이제 서서히 SNS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SNS라는 새로운 단어로 정의 되어지는 온라인 소셜 활동은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다모임, 싸이월드 등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상의 툴. 그것이 SNS입니다.

2009년에는 트위터라는 미국의 SNS가 한국에서도 유행을 하며 단문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NS가 붐을 일으켰죠. 그 중 유독 마케터, PR AE 들의 눈을 사로잡는 한국형 SNS 서비스 미투데이. 저희 브랜드 BM 중 한 명도 미투데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저와 미투데이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습니다.


Q. 왜 미투데이를 활용해 브랜드 홍보를 하려는지?
우리가 원하는 타겟의 사람들이 모인다. 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오프라인 홍보 툴 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 같다. 온라인 홍보 툴 중 1세대가 카페 2세대가 블로그 3세대가 미투데이인 것 같다.

Q. 어떻게 운영하고 싶은가?
블로그나 카페보다 컨텐츠에 대한 부담이 없다.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것이다.

Q. 현재 사전 작업으로 무엇을 하고 있나?
지금은 모니터링 중이다. 무엇이 오고 가는지 일단 지켜 볼 생각이다.

Q. 운영 주체는 누구인가?
아무래도 직접 운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보다 브랜드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답이 오고 갔지만, 공개 가능한 문답은 이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홍보팀의 입장에서 새로운 툴을 활용해 소비자와 직접 대화하려는 BM의 시도는 매우 고무적입니다. 물론 비용적인 측면이 미투데이를 활용하고 싶은 BM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준것 같지만, 일단은 찬성입니다.

하지만 시간적 투자와 컨텐츠의 투자를 적게 할 수 있다는 BM의 의견에는 상당부분 동의를 하지 못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BM은 컨텐츠 작성을 위한 시간적 투자가 너무 많지만 미투데이는 단문 서비스이기에 컨텐츠에 대한 부담이 적을 것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고민을 했었습니다. 단문 서비스이지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면 적어도 1일 5개 이상의 컨텐츠를 생산해야 하는데, 루틴한 일상 중 5개의 브랜드 이슈를 찾기 쉬울지 고민이었죠. 과연 미투데이가 BM에게 시간적 여유를 가져다 줄지, 아니면 블로그+미투데이로 더욱 시간적 압박을 줄지 두고 볼 일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브랜드 미투데이를 운영하는 것에는 찬성입니다. 브랜드 타겟과 미투데이의 사용자간 분명한 접점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냐 묻는다면, 그렇다 라고 자신있게 대답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이벤트 등을 통해 간간히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원활히 대화 한다라는 느낌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선 "재범"에 관련된 포스트에서도 밝혔지만, 분명한 위험 요소가 존재합니다.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유연한 스킬이 있을지도.. 걱정은 됩니다. 실제 미투데이에서도 브랜드의 상업성을 지적한 사례가 있어 미투데이의 활용 목적을 확실히하고 적절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미투데이를 통한 소통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미투데이와 같은 SNS의 속성을 간파한다면 유용한 활용 툴이 될 것입니다. 그에 앞서 SNS와 같은 NEW TOOL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유념해야 하지 않을까요?


덧. 포스팅을 작성하다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두서 없는 글이 더더욱 두서가 없어졌습니다. 참고하여 봐주세요.

carlos PARK PR/In-houes life SNS, 미투데이, 미투데이 활용 기업,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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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창간 8주년 기념 행사] 코스메틱 홍보에서 남자의 비율이란?

2009. 7. 29. 23:36



사무실에서 글만 쓰던 2주.. 갑갑하고 조금은 서러워져 눈물 찔끔 할뻔한 한 주였습니다.(뭐, 아직 수요일이지만..) 하지만, 지난 주부터 기다리던 슈어의 창간 8주년 기념행사 날이어서 조금은 흥분되어 있었지요!



슈어는 FUN & SMART SHOPPING MAGAZINE으로 창간부터 다른 잡지와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슈어의 구성과 레이아웃이 무척 맘에 들구요. 즐겨보는 잡지입니다.

이번 행사는 슈어가 8주년을 맞이하고, 새로운 편집장님께서 오시고, 다양한 패션, 뷰티 홍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LACK & WHITE의 드레스 코드에 부담 스러워 아침부터 입고갈 옷을 고르느라 카메라를 미쳐 챙기질 못해 아쉬운 자리였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추어 업무를 끝내고, 팀원들과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럭셔리한 분위기에 와인과 테라스까지..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아늑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편안한 행사장이었습니다.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모두 비슷하지만 다른 블랙&화이트의 의상들.. 제 자신이 꼭 셀러브리티가 된 것 마냥 들떠 있었습니다.

행사장 분위기에 서서히 적응을 할 때 쯤,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 속에 남자는 손에 꼽을 많큼 적었습니다. 홍보의 남녀 비율은 7:3 정도로 알고 있고, 거기에 코스메틱 홍보는 8:2 혹은 심하면 9:1까지 생각해 보면, 저는 극 소수의 희귀한 PR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보도자료를 쓰면서 기초케어보다는 메이크업이 너무 어렵게 느껴질 때, 코스메틱 홍보에서 여성이 얼마나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습득해온 여성과는 달리 기술적 습득을 통해 뭔가를 배워나가는게 여성보다는 조금은 느리지 않나 생각이 들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채찍질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핸디캡에도 분명한 것은 코스메틱 홍보의 매력입니다. 트렌드의 중심에 서있는 패션과 뷰티. 이러한 산업군의 매력을 알고, 트렌드를 만들고 앞서가는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면 남자에게도 분명 매력있는 PR의 산업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여간,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슈어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carlos PARK PR/In-houes life 남녀비율, 매거진, 슈어, 슈어 8주년 창간 행사, 잡지, 코스메틱, 코스메틱 홍보, 행사, 홍보인 비율

잡지사 촬영 협조에 관한 단상

2009. 7. 12. 09:07

코스메틱과 관계된 회사는 Young-Girl, License, Living, 주부, 기타 주제별 월간지와의 관계에 민감하고 또 많은 시간을 할해합니다. 주요한 릴레이션 내용으로는 광고, 애드버, 제품 협찬, 장소 or 인물 촬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월간지의 편집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며칠 전, 유명 라이센스 잡지사의 기자님께서 전화로 촬영 장소 협조를 요청해 오셨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자신의 브랜드가 비용 지불 없이 자연스럽게 매체에 노출되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관련팀과 협의 후 기자님과의 약속 시간을 잡았습니다.

이번 촬영은 '남성의 루트 별 화장품 구매 법(가제)'으로 남성 모델이 매장을 찾았습니다.

기자, 포토, 모델, 홍보팀 이렇게 네 사람이 모여 금요일 오후 명동에서의 촬영은 매우 바쁘고 스피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굉장히 타이트한 시간 구성으로 촬영에 대한 사전 조율을 기자님과 정확히 하지 못해 보통 때와는 달리 이번 촬영에서는 중간중간 관여를 하며 저희 회사가 원하는 앵글이 나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자님은 자신의 꼭지를 위해 콘티에 정해진 사진을 연출하려하고, 장소를 협조하고 기업의 이미지 노출에 목적을 둔 저는 지속적으로 개입하고.. 저에 입장에서는 사전에 콘티를 받지 못했으니, 현장에서라도 협찬을 한 이유를 명확히 실현하려 했던 것이고, 기자님 역시 자신의 콘티 대로 촬영을 진행 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서로 적절한 협의는 촬영과 함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고,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결과는 잡지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업 브랜드 노출을 위한 저의 노력이 어느정도 반영이 되었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결국 편집은 기자의 몫이니까요..

carlos PARK PR/In-houes life 월간지, 잡지, 잡지사 협찬, 화보촬영

기업과 블로거 관계 맺기

2009. 7. 9. 10:47

요즘 회사에서 기자관계와 보도자료 등의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온라인 업무를 조금은 소흘히 하던 Carlos에게 팀장님께서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와 블로거 릴레이션을 준비해 보라는 특명이 내려졌습니다. 솔직히 온라인 파트에 손을 놓은지 몇 개월.. (물론 개인적인 RSS나 마이크로 블로깅은 꾸준히 해왔지만..)

몇 개월만에 찾은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거들은 그 간 많은 이슈들을 뿜어내고 영향력의 판도도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이래서 꾸준한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를 진단하기 앞서 다양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어떠한 성향의 블로거들과 대화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그들과 대화하나?

여전히 뷰티, 와이프로거, 여성 블로거 카테고리에서 상당한 지명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블로거들과 릴레이션을 할 것인가? 아니면 실제적으로 니즈를 가진 블로거들과 대화를 할 것 인가?

판단 이 후 홍보팀, 마케팅 팀 등 관련 팀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가장 큰 문제죠..)


블로거 릴레이션의 기준과 시행에 대한 고민을 계속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진행 되었던 블로거 릴레이션은 인기있는 몇몇 블로거를 상대로 단발적인 이벤트성으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가치와 이미지를 심어주기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제가 블로거 릴레이션을 맏게 되는 시점에 조금은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어, 새로운 기준과 방법으로 블로거 릴레이션을 진행 할 계획입니다. (물론 제 뜻대로 모든 일들이 진행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블로거 릴레이션의 대상.
무조건 인기있고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거는 배제하려 합니다. 물론 그 분들의 영향력!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이 출시될 브랜드의 가치와 블로거의 니즈에 접점이 있는 블로거와의 릴레이션을 할 계획입니다.(무족건 숫자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방문자가 적어도 브랜드(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보인다면 저희 기업에게 요구되는 블로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가치있게 들어줄 블로거, 나아가 브랜드에 대한 애착과 참여의 의지가 높은 블로거들과 릴레이션을 할 것입니다.(신규 론칭이라 애착까지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저희 기업에 대한 호의도 정도는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컨텍할 것인가?
요즘 <Bloggers' got  talent>를 준비하면서 많은 블로거를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거를 만나면서 그 동안 컴퓨터 앞에서만 했었던 릴레이션에 대한 한계?를 경험하게 되고, 블로그와 블로거는 구분이 되어야 하고 실제적 대화를 통한 교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거와 릴레이션하는 기업 역시 같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온라인 보다 조금은 더 가까운 공간에서 블로거와 호흡을 하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는 이번 블로거 릴레이션은 조금 더 나아가 소수의 블로거와 미팅을 통해 블로거 개인에 대해 알아가고 회사가 전달하고 하는 메시지를 1:1의 상황에서 조금은 더 명확하게 전달 할 것입니다.

기존의 피상적이고 단발적인 블로거 릴레이션이 소모적이고 지속적이지 못해 아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기업도 인간이 하는 일인지라 유기적이고 인간과 같은 마음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블로거에게 다가가 근거리에서의 SMCRE를 실천한다면, 블로거 릴레이션으로 기업이 얻고자 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arlos PARK PR/In-houes life 기업과 블로거 관계,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파워 블로거

  1. 우옹 그레이트하다!! 역시 멋져...실제로 팍팍팍 부딪혀봐야한다니까!! 특히 자네는 인하우스 개념이니 장기적인 릴레이션이 가능하자나...난 그게 부러워...;;;

  2. 16:9 와이드 모니터, 개별 파티션, 깨끗한 책상을 소유한 철산초속님이 부러운 걸요~~ㅎ 장기적인 릴레이션을 위해~~ 퐈이어!

  3. 인하우스 그거 부럽네 그려...;;;

  4. 인하우스건 에이전시건.. 월급쟁이-ㅎ

  5. 멋져부러~
    난 블로거 만날 일이 그닥 많지는 않은데...앞으로 참고하겠어욤~

  6. 얌용님~ 실로 오랜만에... ㅎ
    저도 많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블로거와 만날 일이 많을 수 있도록 일을 벌려보려구요!ㅎ 노래자랑 전에 한 번 뵈요~~~ㅎ

디지털 PR인이 된 지금의 carlos-

2009. 3. 7. 00:23

"PR 1.0 / PR 2.0" 명확한 구분없이 그저 PR이 좋았습니다. 한겨레 아카데미를 수료하면서 PR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알아가면서 2.0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매력있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타인(혹은 조직)과 대화와 소통을 위해 일을 한다는 게-

대학 시절 부터 대화와 소통은 저의 모토였습니다. 신영복, 김서중 선생님의 가르침은 항상 '제 1의 지도자가 되기 보다는 사회를 아우르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화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셨죠.

언론, 정부 등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던 1.0 시대는 성장이 둔화 되고(퇴화는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소비자와 직접 대화 하는 2.0 시대가 왔습니다. 어떠한 기준도 없이 기술의 발전이 우선 시 되어 생겨 났던 여러 마케팅, 홍보 방법들이 이제는 많은 업계의 선수나 관심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인해 가이드라인 등이 제시가 되고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분명 매력이 철철 넘치는 분야입니다.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홍수가 정리되지 않아 제 자신의 지식이 되지 못하고 머릿속을 혼란의 덩어리로 만들어 놓지만 행복함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틀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실험과 연구를 위해 다른 블로거들과 함께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메타로그를 만드는(아직 제작 중입니다.) 등 되도록 많이 접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번 "디지털 PR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포럼 2009"에서 신호창 교수님께서 발표하신 내용 중 [PR 실무자들의 성공 조건]이 있었습니다. 2.0에 맞추어 새로운 개념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예전의 개념들을 포함한 내용인듯 합니다. 요즘 저는 "기술-글쓰기, 화법"에 촛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중요한 것이지만 가장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과 경험이 배움을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것들이 마냥 기쁘고 행복할 수 많은 없지만 대화가 가능하고 생각을 공유 할 수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PR은 진정 행복한  무엇이 아닐까 합니다.

잠이 몰려와... 오늘은 그만 해야 겠네요-ㅎ

carlos PARK PR/In-houes life PR2.0, pr인, 김서중, 대화와 소통, 디지털 PR, 신영복, 홍보의 즐거움

내가 애걸복걸하는 직업을 가진건가?

2008. 12. 28. 14:53

오늘 한국일보 11월 24일자 신문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IPR 직원들의 인터뷰를 다룬 기사였다. 한겨레 선배님이신 공모모 선배님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요즘 IPR이 은근 매스컴을 많이 타는 듯...)

[설득, 부탁, 애걸 ... 그래도 당당한 예술인] 흠... 현실적 표현이 담긴 제목이지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기자관계와 매체 릴리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PR 에이전시의 현실적 모습들이 나오지만..

PR 워너비나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만한 이야기..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기자들이 생각하는 홍보인들의 모습이었다. 기자와의 쫒고 쫒기는 비생산적 모습들..
기자들 역시 편하지많은 않았나 보다...
나 역시 입사 초기(아직 초기지만..) 크게 데인적이 있어 마음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힘들고 밤새고 사람관계 어렵고.. 등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세상에 그렇지 않은 직업이 있을까?

하지만 PR인들만의 근성과 자부심!  성과로 부터오는 성취! 이러한 것들이 마약처럼 계속 배우게하고 인사이트 있는 PR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동력이 아닐까?

기사에서는 예술인이라 칭하였지만,, 난 진정한 비지니스 맨 이라 생각한다.

철저한 이성을 중심으로한 비지니스 맨. 건승이다!!

carlos PARK PR/In-houes life IPR, PR, 인사이트, 홍보, 홍보인

  1. Blog Icon
    hamin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 얼마만큼 자신이 그 일에 열정이 있느냐에 달려 있는 듯 싶다는.. 꼭 건승하길!! 화이팅~

  2. 오빠 힘내요!!!!!!!!!!!!!!!!!!!!! 비지니스맨이라는데 크게 공감!

  3. 기사가 써억~ 유쾌하지는 않네요. ㅋㅋ 그래도 현실적인 부분도 인정해야겠죠. 카를로스님의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죠...ㅎㅎ 주말 평안히 보내세요.

  4. 네- 기사가 썩 유쾌하지는 않지만-
    기자가 생각하는 홍보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비지니스기 때문에...
    황코치님도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5. 오옷. 이거야말로 <하소연 홍보대행사 AE의 하소연>(트랙백 검)에 딱인데요?

그 맛을 잊을 수 있겠어?

2008. 12. 23. 16:38

개인 블로그나 기업 블로그 모두... 운영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이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느 궁극적 목적은 커뮤니케이션!

첫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시니어급도 잊지 못할듯...)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방문자와의 첫 대화~
그동안 전전 긍긍하며 허공 속에서 메아리 치는 것이 아닌가... 하던 고민이 말끔이 씻어 내려간다.

'내가 이 짓을 잘하고 있구나! 탁월한 선택이었어!'

가슴이 뻥 뚤린다.

아직 블로그의 개념도 미비하고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하지만 노력할 것이 분명하기에 부끄럽지 않다.

잊지말자! 첫 대화를...

carlos PARK PR/In-houes life 고객, 기업 블로그, 대화, 블로그, 첫 대화, 커뮤니케이션

  1. 누군가와 교류가 일어난다는 것은 매우 좋은거 같아요, 특히 블로그 상에서는 현실보다는 좀더 순수하게 만나는것 같아서 좋아요^^

  2. 이렇게 또 교류가 일어났군요! 에쉬님!!(맞나요?)
    멀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화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하하
    앞으로도 자주 오갔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공짜 도메인 서비스 pe.kr

2008. 12. 14. 22:21

네이버 서핑 중... pe.kr 무료! 배너를 보게 되었다. 그냥 흘려보고 지나쳤지만..
네이버 파워 블로거인 선배가 "이거 좋은 기회다. 하자.!"고 하기에...
트리플 A형에 팔랑귀인 나는 서슴없이 신청했다.

2년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2차 도메인을 새로 작성하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한다.
하지만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가 아닌가!

pe.kr은 영어 person에서 따온 pe와 Korea의 kr을 의미한다.



짧아진 도메인 네임이 블로그 홍보에 얼만큼이나 도움이 될진는 미지수다.(물론 컨텐츠가 1순위)
특히나 co.kr/net/com 등의 널리 사용되는 일반적인 도메인이 아니니... ...
하지만 5만개의 도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마케팅을 통해 일반화 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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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PARK PR/In-houes life pe.kr, 무료 도메인

  1. Blog Icon
    ^^

    광고 없는 무료도메인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http://we.pe 제가 쓰고 있는데요 괜찮네요

  2. Blog Icon
    이태희

    서브도메인이 궁금했었는데
    person에서 나온 pe이군요!
    무료도메인..뜨악~ 이런 좋은기회를 놓치다니ㅜㅜ

숫자?! 심리?!

2008. 10. 17. 13:00


내가 대세라던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시작으로 IB들이 연달아 무너지며 최악의 위기를 맞고있다. 미국 윌 스트리트의 붕괴는 곧 세계 전역으로 퍼져 전 국가적인 문제로 번져나갔다.

유럽과 아시아 등 다른 대륙에서도 심각한 경제적 문제들이 터져나와 이에 소위 지구를 이끌어 나가는 G20 국가들의 경제관련 부처장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내기로 했다.

이러한 위기의 근본적 문제는 무엇인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재무구조악화와 돈이 돈을 낳는 구조의 IB들의 영업과 이를 뒷바침 해주던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환상이 깨지면서 시작되었다.

G20의 대책과 각 국의 노력으로 일시적인 벽은 쌓았지만 "심리적 불안 요인"으로 은행들은 서로를 불신하게 되었고 증시와 환율 등의 숫자놀음에서 확대되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내년까지도 회복을 장담 못하는 장기적인 침체가 시작되었다. 순간을 막기위한 급급한 대책만 있을 뿐 원인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증시의 불안 요소는 꺼지지 않았다.

심리적 불안이 돈을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IB들은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상품을 출시하였고 이것을 과학적 설명을 붙여 판매를 하였는데 결국 사람의 마음이 문제인 것이다.

지난 7월 유럽에서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줄이기 위한 선언을 통해 계속적 감축을 목표로 하였지만, 지금의 경제상황에서는 성장에 우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오며 환경문제를 뒤로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세계적 선도자 역할을 하던 유럽마저 심리적 불안감에 환경보다 경제를 우선에 두었다.

한국의 정부 만큼은 이러한 심리적 위기에서 벗어난 듯 하다. 낙관적인 평가를 뒤로하고서라고 금산분리 완화 등 세계 주류의 흐름과 반대되는 해법들을 내 놓고 있다. 국민들은 불안해 한다. 현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들이 바로 그런 것들인지 고심이 필요하다. 정해진대로 밀고 나가는 것보다 유동성 있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시기다.

국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주어야 할 시기이다. 무엇이 국민들의 마음을 안심시킬 수 있을지 고심했으면 한다.

부가적으로, 오늘자 신문에 한국이 고용에 투자하는 비용이 OECD중 최 하위를 차지 하였다고 나왔다. 대기업을 위한 감세, 금산분리의 완화... 이러한 법 개정들이 고용증가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국가적 비용지출이 도움이 될지 확실한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불안감 해소가 곧 위기 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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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PARK PR/In-houes life 금융위기

보이스 피싱은 죽지 않는다.

2008. 9. 24. 23:36

보이스 피싱은 죽지 않는다.

 

8 30일 강의가 있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11시쯤 한참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셨다. 잠시 밖으로 나가 전화를 받으니 갑작스레 안부를 물어 보셨다. 몇 시간 전에 얼굴을 보고 외출을 했는데 뜻밖에 안부에 무슨 일 인지 물어보았더니 지금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보이스 피싱 같으시다며 안부를 확인 했으니 시간을 끌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시겠다고 했다. 아버지의 전화가 오는 동시에 계속적으로 발신자를 확인 할 수 없는 전화가 왔고 전화를 받으면 끊어졌다. 연락 수단을 통제하려는 의도 같았다. 강의를 마친 후 곧장 집으로 갔다. 부모님께서는 경찰에 신고 전화를 하니 요즘은 그런 전화 많이 오니 그냥 끊으세요.”라며 별스럽지 않게 받아 들였다며 당황해 하셨다.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에 가족 모두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무서움을 감출 수 없었다.범인을 잡아내기 어렵다면 개인정보의 유출경로라도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다면 피해자에게 알려줘야 하지는 않을까? 신고전화를 받았다면 사건현장에 나와 신고접수와 간단한 피해자 조사만이라도 해야 피해자 입장에서도 조금은 안심을 하지 않을까 싶다.

얼마 전 방송에서 보이스 피싱에 관한 사례를 모아 방송을 해준 덕분에 온 가족이 동원되어 사건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다. 방송에서의 경고를 통해 사전예방은 아니지만 나에게 보이스 피피싱 일어났을 때, 우리 가족에게 보이스 피싱이 일어났을 때 경찰에 신고로 이어지는 정확한 대처를 했으니 경찰 역시 사건해결 매트릭스대로 보이스 피싱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혹시 신고전화마저 보이스 피싱으로 여겼을지도 모르겠다.

carlos PARK PR/In-houes life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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