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

2010. 3. 1. 21:40


눈 깜짝 할 사이. 이슈들이 슝슝하고 지나가는 요즘.
마이클 잭슨의 춤을 따라 추는 이들의 모습은- 너무 오래된 이야기 일까요?

어마무시한 다양한 일들이 '광(光)선' 하나를 타고 흐르는 0와 1의 조합들에 의해 일어나는 것을
요즘의 집단지성이라 하는데요. (여러명이 모여서 뭔가를 한다는...)

공통된 하나의 이슈를 모니터 안이던 밖이던 실현해내는 집단지성.

저 역시도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다양한 분들과 함께 SS101이라는 모임? 을 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쉽게 타인과 접촉이 가능한 온라인이 아니었다면, 이들과의 만남이 가능했을지.

얼마 전 워크샵이라는 것을 이들과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무엇인가 저희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즐겁습니다.

집단지성을 움직이는 힘. 그것은 "자의"라는 부지런함이 아닐까요..

carlos PARK communications SS101, 모임, 워크샵, 집단지성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 미디어

2009. 3. 28. 22:53
친구 중에 하나가 요즘 잘 다니던 회사를 과감하게 관두고 '온라인 쇼핑몰' 창업 준비중이다. 요즘 경제 상황도 그렇고 온라인 쇼핑몰 자체가 너무 레드오션이라 따끔한 소리 좀 해줬지만, 결국은 그의 의지를 꺽지 못하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주기로 했다.

브랜드 네이밍, 도메인, 온라인 결제, 마케팅, 바잉 등등 할 일이 태산 같은 그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싸이월드 좀 잘하고 네이버 블로깅도 하는 '그'지만 전적으로 사업의 도구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려니 기존의 이용방식과는 차별화된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개인적인 Diary나 정보의 저장 도구로 사용하던 소셜 미디어를 사업의 도구로 활용하려면 지금 니가 가지고 있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정의를 과감히 버리라 말해주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정리해왔던 '기업의 입장에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 말해 주었다.

내가 해준 말들-
  • 잠재 고객들의 반응을 살필 수 있다.
  • 소비자와의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다.
  • 좋은 컨텐츠는 바이럴 될 수 있다.
  • 시간과 노력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간다.
  • 좋은 말만 들을 수는 없다. 나쁜 평판에 대비해야 한다.
  • 다양한 툴을 활용해라. 블로그와 싸이월드가 전부가 아니다.

현재 너희가 해야 할 일은 "뛰어 들기 위해서는 먼저 들어라!"
타깃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그들의 관심사는 무엇인지? 그들이 웹에서 하고자하는 이야기와 찾고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또, ROI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이건 지금 나도 고민 중이라... 정확한 해답을 내어 주지는 못했다.)
잘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봐라.(케이스 스터디)

오랜 시간 동안 이야기를 했다면 많은 이슈들이 나왔겠지만 너무 짧은 시간동안 대화를 했더니 겉 핥기만한 기분이다. 솔직히 '온라인 쇼핑몰'을 처음 접해서 나 역시 그 분야의 홍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업종에 따라 소셜 미디어의 활용법이 다를텐데.. 전반적인 이야기만 해준것 같아 아쉽다.

혹시, 제 친구에게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 이야기 해주실 분이 있다면-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공유 부탁 드려요^^

carlos PARK communications Roi, 블로그, 소비자와 관계 형성,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듣기, 온라인 쇼핑몰, 창업, 커뮤니티

무료 설문조사/여론조사, 블로그에서 즐기자!

2009. 3. 8. 01:19
철산초속님께서 "당신이 지금 활용하는 SNS는 무엇인가요?" 에 사용한 툴에 대한 질문을 하셔서 간단한 '설문조사' 툴 소개를 할께요-

요즘 '온라인 Poll' 형태의 게시판을 네이버, 다음 등의 커뮤니티(카페)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아주 사소한 개인적인 질문부터 거대 담론까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여론의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툴 이라 생각을 합니다.

몇 주전 웹 서칭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사이트가 있습니다. 블로그에 "무료"로 온라인 Poll을 삽입할 수 있는 사이트였죠!

이제 블로그에서도 온라인 Poll을 이용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이슈나 상황에 대해 정량화 시킬 수 있겠군요. 물론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고, Poll에 대한 해석의 차이도 있겠지만- 뭔가 해 볼 수 있다는게 발전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특히, 방문자 수가 많은 영향력있는 블로그에서 활용을 한다면 더 많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고, 지금보다 더 많은 의견들이 오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용 조건

왜 이 서비스가 무료인가?
저희 회사의 간단한 사용 조건을 따르시면 이 서비스의 사용은 무료입니다.
여러분의 홈 페이지에 첨부한 코드에는 99polls.com으로 돌아가는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이용해 여러분의 홈 페이지를 방문하는 방문자가 99polls.com을 찾게 될 것이며 그로인해 저희는 저희 스폰서로 인테넷 트래픽을 창출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저희는 매달 서버와 대역폭 비용을 충당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 설문 조사 서비스를 무료로 유지할 수 있는것입니다.

사이트는 광고로 운영이 되네요- 저도 처음 이용해 보는 것이어서 광고로 인한 불편사항은 찾지 못했어요^^.

아직 디자인이나 폰트 등 외부적인 요소들이 완벽해 보이지는 않지만, 블로그 Poll을 통해 방문자와의 대화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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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찾아보니... 블로거팁닷컴에서는 이미 08년 3월에 포스팅이 된 내용이네요..
그 곳에 자세한 사용법 등이 설명되어 있어요! 참고 하세요^^
블로거팁 닷컴: "블로그 포스트에 투표 기능 삽입하기, 99POLLS"

carlos PARK communications 99polls, 블로그, 블로그 대화, 설문조사, 여론조사, 온라인 Poll, 커뮤니케이션

훈훈한 블로그, 새로운 시도!

2008. 10. 25. 23:52


이주노동자 진료비지원 블로그 바자회 (노트북 15만원)


헬스로그 팀 블로그의 편집장 양광모 선생님의 포스트다. 노트북 판매를 시작으로 이주노동자 진료비 모금을 한다.블로그를 통해 바자회지만 블로그 보다는 링크된 다음 아고라(십년지기 버마친구, 윈나잉우씨를 도와주세요)에 detail이 있다.



세부사항이 적어 아쉽지만, 웹 2.0의 공유, 개방, 참여의 Keyword중 참여의 의미를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될 듯 하다.

자선을 목적으로하는 온라인 판매형태여서 그런지 노트북에 대한 설명이 참 정겹다. 없는 것은 없다. 중고라 깨끗하지 않다. 양심적 설명과 안전거래까지. 온라인 거래의 표본을 보여 주지 않았을까 한다. 양심 노트북은 팔렸다.


이제 노트북은 팔렸다. 더불어 아고라의 모금이 끝난 후 돈의 쓰임에 대한 포스트가 올라와 기부한 사람들에겐 뿌듯한 마음을, 기부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또 다른 선행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블로그를 통한 '자선'활동. 기업 블로그를 하려는 기업들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이다. 블로그를 광고와 홍보의 목적이 아닌 진정한 소통과 CSR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헬스로그의 팀 블로그의 활동을 주목해 보자! 기업 블로그의 방향성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carlos PARK communications 기업블로그, 블로그바자회, 양심 노트북, 핼스로그

  1. 앗~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노트북은 아직 판매가 안되서 가격을 낮출 예정입니다.

  2. 대단히 관심이 가는 블로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십시오^^

위기관리, 채널이 중요하다.

2008. 10. 16. 20:00

Our promise to you

미국 JetBlue 항공사의 데이비드 닐먼 전 CEO의 유튜브동영상 사과문 제목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다. 고객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효과적 매체를 이용하였다.

내용인 즉 2007년 2월 폭설로 인한 대규모 결항사태로 인해 젯블루 항공사는 오랫동안 쌓아온 명성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데이비드 닐먼은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하여 용서를 구하고 향후 조치에 대해 효과적으로 설명하였다. 그 결과 고객들에게 호의적이며 긍정적 반응을 얻어냈다.
평소 그의 소신대로 그는 고객의 종임을 잊지 않았다.



이 사례는 웹 2.0시대의 위기관리 사례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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