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공연!!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

2009. 8. 14. 10:46


<레이지본 4집 표지 패러딘데, 문제된다면 삭제하겠음 ㅎㄷㄷ>


제 목 :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

주 제 : Of the Bloggers, By the Bloggers, For the Bloggers

일 시 : 2009년 8월 21일(금) 20:00 ~

장 소 : 홍대 클럽 SSAM



 
행사아젠다

20:00 ~ 20:20  [교류의 場]

철산엔터테인먼트에서 제조하는 커스터마이징 비닐칵테일 3종과 함께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인사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20 ~ 22:00 [노래의 場]

총 11팀이 출전하는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의 핵심 이벤트인 블로거 노래자랑이 진행됩니다.

22:00 ~ 23:30 [어울림의 場]

맥주 그리고 치킨과 함께 뒷풀이겸 모두다 어울려 즐기는 시간입니다. 분위기봐서 모든게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간!! 댄스페스티벌, 노래방장기자랑, 뭐든지 하고자하면 가능해집니다.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품 스폰 리스트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상품스폰을 열심히 받은 이유는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의 손에 하나씩이라도 무언가가 들려있기를 바라는 착한 철산초속의 마음씨입니다.
기업관계자 및 개인적으로 스폰해주시는 블로거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래마당 참가자 분석


* 철산초속 개인의 분석,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행사당일 순서는 아님 그냥 생각나는데로 작성


지방블로거 교통비 지원

현재, 맥주와 치킨의 스폰이 잘 진행이 되지 않아 예산이 많이 모자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대 한두분 정도만 지원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지원하신 분들은 다시한번 확인댓글 부탁드립니다.


STAFF 모집

인력이 많이 부족해요.
행사 당일날 일찍 오실 수 있으신분들은 일찍와주셔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자봉단 여러분도 열심히 도와주고 계시지만 다들 직장인이고 또 노래마당에 출전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인력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네요.

누구든지 행사에 참가해서 도와주시고 싶으신분들이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0일날 밤에 강남에서 모임가능하시고 21일날 반차낼수있는 분들이라면 환영...ㅋ


오시는길


우측 아래부분에 'A'라고 씌여있는 부분입니다. '쌈지스페이스'로 검색하시면 되요. 그런데도 잘 모르시겠죠? 그렇다면 앤드류가 만든 라이브 영상을 보세요



 

carlos PARK 미분류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 드디어 베일을 벗다!

2009. 7. 10. 11:42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이 되어왔던,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공개가 되었습니다. 철산 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로고스피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모든 블로거가 하나되어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홍보 동영상과 행사 개요입니다.



 
* 일   시 : 2009년 8월 21일(금) 오후 8시 ~
* 장   소 :
홍대 라이브 클럽 SSAM
* 입   장 : 잘 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입장
* 주   관 : 철산엔터테인먼트
* 후   원 : 티맥스소프트
* 스   폰 : 도참 시골돼지, 디앤샵, 코리아나화장품, 락앤락, 바오밥나무, 강남하늘병원
* 촬   영 : 류미디어



블로그에 붙어다니는 "숫자"에 상관없이 정말 많은 분들이 가서 즐기셨으면 합니다.다 함께 즐겁게!!

퐈이어!

carlos PARK 미분류

정보 홍수에서 살아남는 법!

2009. 6. 10. 22:24


구글 리더를 통해 제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는 총 60여개가 됩니다. 여기에 구글 알리미를 통해 받는 하이퍼링크는 하루 평균 30여개입니다. 그 밖에도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포털에서 오는 이메일이 100여통이 넘습니다. 웹 상에서 보아야할 텍스트와 동영상 기타 파일 들의 양이 엄청납니다. 아마 작은 책 한권 정도의 정보를 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보를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고 내 것을 만들어 습득하여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적정 수준을 넘어 벅차 하던 중 철산초속님께 [정보의 양이 너무 많다, 도저히 하루안에 다 처리 할 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철산초속님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고민을 겪는다. 그것을 무조건 지식화 하려 하지말고 일단을 읽어라, 그리고 본 것을 사람들에게 설명하거나 블로깅으로 활용해라. 자연스레 너에 것이 될것이다.]

요즘은 컨텐츠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오늘 다 읽지 못해도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제가 보는 컨텐츠는 웹을 통해 발행되는 수만가지 컨텐츠의 일부이며 조각일뿐이기 때문입니다. 태생적으로 전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작은 조각에 집착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저와 같은 고민을 한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일부 일 뿐 전체가 아니다!

과도한 집착? 혹은 강박에서 조금만 벗어난다면 새로운 것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아래 포스트에 요조의 '인디 투 고'를 포스팅 한 것처럼...

carlos PARK 미분류

미디어의 미래는?

2009. 2. 8. 20:40
"Media"

꼭 "Globle" 해야 하나요?

carlos PARK 미분류

"철산초속" 기타리스트 맞네~

2009. 2. 5. 08:42



철산초속님의 블로그를 왔다갔다 하면서...
기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흠칫하긴했었다.(김구라가 팝음악을 좋아하듯이 '좋아하시나보다'라는 생각...ㅋㅋㅋ)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오늘 철산초속님의 Gee연주를...

'참 대단하신 분이다'

얼마전 한겨레 선배님인 것이 밝혀진 이 후-
이런 모습까지 보니깐 더운 정겨워진다^^.

carlos PARK 미분류

<삼성> 세련되게 글 잘 쓰는 법

2008. 10. 22. 19:48

세련되게 글 잘 쓰는 법(링크)

시ㆍ소설을 쓰는 작가나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에게만 글쓰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일반인도 생활하면서 늘 글 쓰는 일에 부딪친다. 예컨대 직장에서 기획안이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이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람도 많다. 요즘은 엔지니어에게도 소위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이 강조되고 있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이고, 글을 잘 써야 성공한다. 직장인들의 글쓰기에 당장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요령. 


주제를 좁혀야 쓰기 쉽다

주제를 좁히지 않고는 글쓰기가 어렵다. 막연하게 범위를 잡아서는 쓸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다. 쓴다고 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벗어나기 어렵다. 이럴 때는 자신에게 가까운 것이나 남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것으로 주제를 좁혀 쓰는 것이 요령이다. 허황된 욕심으로 거창한 주제에 매달리면 글이 제대로 써지지 않는다.
해외 시찰을 다녀와 보고서를 쓰는 경우 자기 회사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사항이나 관심사를 집중적으로 쓴 뒤 나머지는 간단하게 언급하면 된다. 만약 시찰에서 본 것을 모두 다 쓴다면 지나치게 양이 길어진다. 전체 내용을 줄여서 쓴다고 해도 수박 겉핥기식의 글밖에 되지 않는다. 전체를 다루면 읽는 사람에게 별반 구체적으로 와 닿는 내용 없이 그저 그런 글이 될 수밖에 없다.

 

 말을 잘하는 것과 글을 잘 쓰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담아 내면서 세련된 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휘와 문구를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군더더기를 없애라

군더더기란 없어도 되는 말을 뜻한다. '~해'를 '~하는 과정을 통해'라고 하는 등의 군더더기는 아무 의미 없이 글을 늘어지게 함으로써 볼품없이 만들고 긴장감을 떨어뜨린다. '~관한', '~대한' 등도 마찬가지다. 눈에 거슬리는 군더더기를 빼기만 해도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이 된다. 군더더기가 있느냐 없느냐는 글 쓰는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한국은 투자자 보호에 관한 법과 제도에 있어 중요한 취약점이 있으며, 외국인들은 우리의 거시경제 정책에 대해 신뢰하지 않고 있다"에서 '~에 관한', '~에 있어,' '~에 대해'는 불필요한 말이다. "한국은 투자자를 보호하는 법과 제도에 중요한 취약점이 있으며, 외국인들은 우리의 거시경제 정책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가 정상적인 표현이다.

 

 논리에 맞는 명료한 글을 쓰려면 불필요한 말부터 버려야 한다.
의미 없는 말들 때문에 문장이 늘어지고 지루해진다.


수식어를 절제하라

"현재처럼 가격이 아주 불안정한 상황에서 다른 파트너를 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기 때문에 기존 업체와의 제휴 협상에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에서처럼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아주', ‘많이', ‘여러 가지', ‘가능한 한' 등 수식어를 마구 덧붙이는 경향이 있으나, 수식어가 많으면 문장이 늘어지고 읽기 불편해진다. 꼭 필요한 수식어만 남기고 나머지는 빼야 깔끔하고 부드러운 문장이 된다.
수식어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산만해져 글의 명료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말하는 것과 비슷해져 세련된 맛이 없어진다. 개인적 가치판단이나 감정이 개입된 수식어가 사용됨으로써 객관성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개의 수식어가 한꺼번에 나열되거나 긴 수식어가 올 경우에는 따로 떼어 내 별도의 문장으로 만드는 것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다.


피동형보다 능동형을 써라

영어에서는 동사의 유형을 바꿈으로써 능동문과 피동문이 자유롭게 구사되고, 무생물을 주어로 쓰는 데 익숙해 있다. 그러나 우리말에서는 피동형을 쓰면 문장이 어색해질 뿐 아니라 행위의 주체가 잘 드러나지 않아 뜻이 모호해지고 전체적으로 글의 힘이 떨어진다. 불가피하거나 완곡하게 표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능동형으로 쓰는 것이 좋다.
피동형을 쓰면 무엇보다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피동형을 심하게 사용하면 조심스러운 듯하고, 완곡하다 못해 도망가는 듯한 글이 될 수도 있다.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현지 진출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에서는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피동형보다 '검토해야 한다'는 능동형이 힘을 더한다(이때 주어인 '현지 진출이'를 '현지 진출을'로 바꿔야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보여지다', '~되어지다' 등 불필요하게 이중 피동을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영어의 영향으로 능동형보다 피동형 표현을 더 자주 쓰는 경향이 있다.
동사의 무의미한 변형은 뜻을 왜곡시킬 수 있고 글의 명확성을 떨어뜨리므로,
되도록 능동형으로 표현한다.


상투적인 표현을 피하라

상투적인 표현이란 판에 박은 듯한 말투나 흔해 빠진 표현을 말한다. 옛날부터 늘 써 온 표현으로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는 말을 가리킨다. 상투적인 표현을 쓰면 무엇보다 글이 늘어지고 읽는 맛이 떨어진다. 이런 것은 늘 들어 온 말이라 마음속에 오래 남지 않을뿐더러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또 자신의 생각 없이 그저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것을 늘어놓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라 할 것이다', '~라 아니할 수 없다', '~를 연출했다', '~결과가 주목된다' 등이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신선감이 떨어지며 읽는 이를 싫증나게 만든다. '~에 다름 아니다', '~을 요한다', '~에 가름한다', '~에 값한다', '~에 틀림없다' 등은 일본식 표현일 뿐 아니라 말을 늘어뜨려 읽는 맛을 없앤다. 특히 글의 첫머리에 자주 나오는 '살펴보기로 하자', '알아보기로 하겠다',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등의 표현도 진부해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을 떨어뜨린다.


쉬운 말로 써라

쉽고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내용을 굳이 어렵고 복잡하게 표현함으로써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자기 생각을 정확하고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해하기 쉬운 말로 써야 한다. 전문용어도 가능하면 쉬운 말로 풀어쓰는 것이 좋다. 기획서ㆍ보고서를 지나치게 어렵게 작성하면 상사를 골탕 먹이려는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특히 어려운 한자어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어려운 한자어를 쓰면 문장이 무겁고 딱딱해진다. 쉬운 단어로 표현이 가능한데도 굳이 어려운 한자어를 사용해 글을 딱딱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협상 팀은 마라톤 회의를 끝내고 나왔으나 일체의 언급을 회피하고 뿔뿔이 흩어졌다"에서 '일체의 언급을 회피하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로 쉽게 바꾸는 것이 훨씬 부드럽다.

 

 어쩔 수 없이 전문용어를 써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태여 어려운 한자어를 쓸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상어로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핵심 내용을 제목에 담아라

제목과 소제목은 무엇보다 글의 핵심 내용을 담아야 한다. 본문의 핵심 내용을 담아 읽는 사람이 이것만 보고도 글의 전체 내용을 짐작할 수 있고,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신문 기사의 경우 제목과 부제목만 보아도 내용의 대부분을 짐작할 수 있다. 기획서ㆍ보고서 등도 마찬가지다. 제목에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읽는 사람이 이것만 보고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제목을 보고 글을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흥미를 끌 수 있는 제목이면 더욱 좋다. 무언가 재미있는 내용이어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이라면 성공한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제목에 흥미로운 사실을 내세우거나 재미있는 말 또는 표현을 동원해 읽는 사람을 끌어들여야 한다.


가능하면 한 장으로 끝내라

기획서ㆍ제안서처럼 상대방을 설득하고 그에 대한 결정을 내리도록 만드는 글은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담아 길게 쓸 필요가 없다. 읽는 사람의 시간을 배려해 가능하면 한 장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 가장 쉬운 것부터 결정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짧게 써야 빠른 의사결정을 유도할 수 있다. 보고서도 한 장짜리 요약본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지나치게 여러 장으로 작성했을 경우 그것을 다 읽어 봐야 하므로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길면 상대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거나 결과적으로 상대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한 페이지로 작성해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그것에 집중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사안은 요구가 있을 경우 따로 제출하거나 설명하면 된다.


[ 글 쓰는 법, 이것만은 고치자! ]
 

명사의 지나친 나열

명사를 너무 나열하면 이해하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글의 리듬감도 뚝 떨어진다. 작은 공간에서 많은 양의 정보를 보여 주어야 하는 제목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의 경우 유용할 때가 있지만, 일반적인 글에서는 명사를 지나치게 나열하지 말고 문장성분을 온전히 갖추어 서술성을 살려야 한다.

ㆍ수정 전 : 중장기 회사 발전 방안 마련 토론회가 열렸다.
ㆍ수정 후 : 중장기 회사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단어를 토막 내는 것

"투기가 근절이 되지 않고 있다"에서 보듯 한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두 단어인 것처럼 분리해 쓰는 일이 흔하다. '근절되다'가 한 단어이므로 "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로 해야 정상적이다. 독립된 하나의 단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어를 토막 내 두 개로 분리함으로써 공연히 글이 길어지고 읽기 불편하다.

ㆍ수정 전 : 사업이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
ㆍ수정 후 : 사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


- 글

배상복 /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기자, <문장기술>ㆍ<글쓰기정석>ㆍ<엄마가 보는 논술>ㆍ<첨삭기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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