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 채널이 중요하다.

2008. 10. 16. 20:00

Our promise to you

미국 JetBlue 항공사의 데이비드 닐먼 전 CEO의 유튜브동영상 사과문 제목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다. 고객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효과적 매체를 이용하였다.

내용인 즉 2007년 2월 폭설로 인한 대규모 결항사태로 인해 젯블루 항공사는 오랫동안 쌓아온 명성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데이비드 닐먼은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하여 용서를 구하고 향후 조치에 대해 효과적으로 설명하였다. 그 결과 고객들에게 호의적이며 긍정적 반응을 얻어냈다.
평소 그의 소신대로 그는 고객의 종임을 잊지 않았다.



이 사례는 웹 2.0시대의 위기관리 사례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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